주거복지포럼, 주거서비스 정책 방향 모색 토론회
주거복지포럼, 주거서비스 정책 방향 모색 토론회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19.03.25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야별 전문가, 임대주택 실태 진단
주거복지포럼 홈페이지 메인 화면.(자료=주거복지포럼)
주거복지포럼 홈페이지 메인 화면.(자료=주거복지포럼)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오는 27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주거, 복지 그리고 서비스'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지영 대우건설 부장의 '민간 임대주택의 주거서비스' △김경철 LH 주거복지사업처장의 '공공임대주택의 주거서비스' △박경옥 충북대학교 교수의 '공유형 주택의 주거서비스'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 백원국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등이 토론자로 나서 공유형 주택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현 실태 진단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주거복지포럼은 지난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주거복지 관련 사단법인으로,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48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hbj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