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서버 점검으로 '접속 불가'…이용객 불만 폭발
증권통, 서버 점검으로 '접속 불가'…이용객 불만 폭발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3.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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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증권통 sns 캡처)
(사진=증권통 sns 캡처)

국·내외 증시 및 종목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 앱이 장애로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증권통 측은 25일 "증권통 서버의 긴급 점건으로 원활한 접속이 어렵다"라며 "빠른 서비스 복구를 위해 노력중이며 정상화되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공지에는 서비스가 언제쯤 정상화될지는 안내돼 있지 않다.

이용객들은 "개장 앞두고 이게 무슨 일이냐" "언제 정상화 될지도 안내도 안해주냐" "갑자기 왜?" "정상화는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증권통 앱은 국·내외 증시 시세를 확인하고, 국내 주식과 중국 주식(유안타), 암호화폐(코인원) 매매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