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포천시,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9.03.24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포천시)
(사진=포천시)

경기 포천시는 지난 22일 500여명의 공직자가 새봄을 맞이해 2019년 세계 물의 날 행사와 겨우내 묵은 방치쓰레기를 수거하고 포천천과 호병천 등 하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이계삼 부시장은 “새봄을 맞아 포천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시 이미지를 전달해 다시 오고 싶은 포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이른 아침 구슬땀을 흘리는 공직자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경기&포천 만들기 계획을 추진하며 군부대 및 도로입양사업,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 수거사업 등 민관군 합동으로 시 전 지역 대청소를 꾸준히 실시하고 불법투기 기동단속반을 배치해 주민홍보 및 계도를 적극 실시하는 등 청소사각지대 없는 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