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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나서…한강공원 일대 나무 심기 진행
CJ대한통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나서…한강공원 일대 나무 심기 진행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3.2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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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600여명과 함께 포플러나무 1000그루 심기 행사 주관
강서한강공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축하공연 등 이벤트도 마련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한강공원에서 열린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에서 (사진 왼쪽부터) 정원석 한국장애인녹색재단 회장,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김한진 한국그린자원 대표, 김인숙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황진우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감독 겸 선수가 함께 나무를 심으며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CJ대한통운)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한강공원에서 열린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에서 (사진 왼쪽부터) 정원석 한국장애인녹색재단 회장,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김한진 한국그린자원 대표, 김인숙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진형식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황진우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감독 겸 선수가 함께 나무를 심으며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통해 탄소·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3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한강공원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한국그린자원이 주관하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봉사자 200여명, 장애인 봉사자 200여명,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봉사자 2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한강공원 일대에 미세먼지 절감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기존에 진행했던 나무심기활동과 함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행사들이 추가됐다.

봉사자들은 장애인들이 직접 기른 포플러나무 묘목 1000그루를 한강공원 일대에 심고 물을 길어 나무에 뿌리는 작업을 했다. 또 사회취약계층이 폐목재를 재활용해서 만든 희망나무 팻말에 나무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희망과 소원을 적어 나무 옆에 세웠다.

포플러나무는 생장속도가 다른 나무들보다 빨라 각종 오염물질을 흡수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세먼지 흡수능력이 소나무나 참나무에 비해 2배 이상 뛰어나며 단기간 내에 숲을 조성하는데 적합한 나무로 꼽힌다. 이번에 심은 포플러나무 1000그루는 연간 30.2톤의 이산화탄소와 135.3kg의 미세먼지를 제거할 것으로 예상된다.

묘목 심기 이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리커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축하공연 등 여러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또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황진우 감독 겸 선수와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된 이정우, 강진성 선수도 행사에 동참했다. 세 선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물론 기념품 증정식을 가지며 다음달 개막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팬들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나무도 심고 문화체험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해 특히 가족단위 참여자들의 호응이 컸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연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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