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통합사례관리 사업 내실화 위한 간담회 개최
양주시 통합사례관리 사업 내실화 위한 간담회 개최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03.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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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지난 22일 양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무한돌봄센터와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사업 내실화 방안을 논희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란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사항에 대해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의 급여·서비스·자원을 가구특성에 따라 연계·제공함으로써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복지사업이다.

이를위해 양주시 무한돌봄센터와 11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용훈 복지문화국장은 "여러 의견을 모아 통합사례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한 해를 보다 알찬 추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기대한다"며 "위기에 처한 어려운 시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