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매 LIVE 2019’, 프로야구 시즌 개막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
‘컴프매 LIVE 2019’, 프로야구 시즌 개막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3.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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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입된 ‘컬렉팅 미션’, 선수 수집과 구단 운영 재미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KBO 개막시즌에 맞춰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9’(이하 컴프매 LIVE 2019)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프매 LIVE 2019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를 기반으로 제작돼,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준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KBO 경기의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승부 예측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019 LIVE모드’를 오픈했다. 유저는 경기 결과 및 선수 기록 등 예측 결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각 구단 및 선수의 영광의 순간들을 스토리 카드로 표현한 ‘메모러블’ 아이템이 추가되고, 이를 획득하기 위해 매주 주어진 미션 선수를 영입하는 ‘컬렉팀 미션’ 시스템을 도입됐다.

컴투스는 지난 ‘컴프매 걸스 RETURNS’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컴프매 LIVE 2019’ 공식 모델도 공개했다. 주인공은 실제 KBO 구단에서 활약 중인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ㆍ이나경ㆍ이주희 총 3명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호응과 함께 게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더욱 새로워진 ‘컴프매 LIVE 2019’의 새로운 구단주가 돼, 한국 야구의 재미를 손안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컴프매 2019’의 시즌 오픈 업데이트를 기념, 기존, 신규,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각각 다양한 보상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