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광주농업’을 목표로 주요농정시책 추진방향,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기술, 경영, 유통, 농산물 품질관리 및 환경농업 실천기술, 농촌생활과학기술, 소비자 농업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시범영농반(1회 140명), 품목별 영농기술반(18회 1,500명), 소비자생활자원반(3회 360명)등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11년 ‘친환경 농산물유통센터’가 광주시에 건립되는 것에 발맞춰, 광주 농업이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중심이 될수 있도록, 시 공동브랜드인 ‘자연채’의 가치상승, 청정이미지 제고, 부가가치 제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등 ‘친환경 광주농업’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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