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날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넥슨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크아 M)’가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21일 넥슨은 크아M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동안 점검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특정 상황에서 게임 튕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넥슨은 점검을 통해 게임 튕김 현상을 바로잡고 서버 안정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작업 과정에 따라 점검 시간은 안내된 시간보다 지연될 수 있다.

크아 M은 이날 오후 12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가 시행되자마자 이용자가 몰려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

크아M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점검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긴급 점검에 따른 보상을 산정 중에 있다. 최대한 빠른 작업으로 원활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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