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찾아가는 현장행정 실시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찾아가는 현장행정 실시
  • 문석주 기자
  • 승인 2019.03.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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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승마장·말산업특구 사업지·교도소세트장 등 방문
(사진=익산시의회)
(사진=익산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 변경계획 승인 요청에 따라 21일 익산시 공공승마장 및 말산업특구 사업조성지, 교도소세트장을 현장 방문해 주요현황 등을 파악하고 점검했다.

말산업특구 사업은 익산시 말산업 육성을 위해 용안면 용안생태습지공원 인근에 공공승마장 및 VR 말산업 체험관을 조성하고 금강변에 승마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 완료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이자 젊은이들의 ‘인생샷’ 관광명소로 사랑을 받아온 익산교도소세트장은 체험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기획행정위 위원들은 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말산업특구 사업과 교도소세트장 체험시설 및 보조촬영장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의 문화관광산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