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1일 직원들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환경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청 전직원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릴레이를 이어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을 다짐하며 챌린지 참여 사진을 기관 SNS에 게시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18년 7월부터 각 부서 사무실 내에서 머그 컵과 컵 살균기 등을 비치해 종이컵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있으며 공공구매 시 재활용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 중이다.
한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을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간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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