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가 2019년 봄을 맞이해 21일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최용덕 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200여 봉사단체와 유관단체, 및 민·관·군, 미군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해 생활주변, 도심공원, 유원지, 신천변 등에서 쓰레기 약 10t을 수거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 단체, 군 장병,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동두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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