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징금 미납' 전두환 연희동 자택, 51억3700만원에 낙찰
'추징금 미납' 전두환 연희동 자택, 51억3700만원에 낙찰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19.03.21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섯 번 유찰 후 6회째 공매…최종 매각 성공은 미지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전경.(사진=지지옥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전경.(사진=지지옥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가 진행 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이 5전6기 끝에 낙찰됐다. 다만, 이 주택에 공매 처분 취소소송이 걸려 있어 매각이 최종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hbj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