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최근 선정릉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점주들을 대상으로 손익분석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점주들과의 소통과 매장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점주정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강의도 점주 정기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고, 점주들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손익분석 관련 강의를 준비했다고 부연했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교육에서 수익과 비용관리, 매출액 예측, 손익계산서를 이용한 성과 관리, 이익계획 수립 방법 등 손익분석을 강연했다.

한촌설렁탕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다른 강의로 점주교육을 진행, 점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점주들의 실력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본사의 역할이라고 판단해 매월 새로운 강의를 준비, 점주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점주들 역시 새롭고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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