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소갈비 화제…"풍부한 육즙과 감칠맛 양념"
'외식하는날' 소갈비 화제…"풍부한 육즙과 감칠맛 양념"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3.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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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식하는날' 방송화면 캡처)
(사진='외식하는날' 방송화면 캡처)

‘외식하는날’에서 방송된 소갈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날'에서는 일명 먹트리오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소갈비를 먹기 위해 출동했다.

세 사람은 한 가게에 들어가 대기명단에 이름을 쓴 채 순서를 기다렸다.

이후 자리에 앉자 돈스파이크는 갈빗대 12개를 주문했으며, 홍윤화는 종류별로 모든 음료를 주문했다.

이를 보고 놀란 강호동은 "홍윤화와 돈스파이크를 보니 나는 소식가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먹트리오가 방문한 소갈비 가게는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나는 양념이 일품인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갈비는 숯불에서 초벌한 후 짚불로 훈연해 식감이 쫄깃하고, 간 마늘과 건고추 등이 들어간 특제 육장과 무안의 명물인 양파김치도 결들여 먹을 수 있어 풍미를 더한다.

‘외식하는 날’ 소갈비 가게는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50에 위치한 ‘몽탄’으로 알려졌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