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소득 증대가 최우선 과제”
“지역 농가소득 증대가 최우선 과제”
  • 이영동 기자
  • 승인 2019.03.20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홍 성거농협 조합장 “조합원 가족처럼”

“지역의 농가소득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성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재홍 조합장이 “성거농협은 신용사업 위주로 운영되다보니 경제사업이 퇴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조합장은 “정말 힘들고 하루하루가 피를 말리는 전쟁터라 생각했다. 직선제라는 선거제도가 이렇게 어려운지 이제야 알게 됐다”면서도 “훌륭한 6명의 상대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인생의 마지막 이정표를 조합장으로 찍어보고자 하는 간절함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성거농협 전무로 재직하다 퇴직한 이후 조합장 선거에 나선 그는 “모든 업무를 총괄했기 때문에 조합 업무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안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4년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의 발전을 위해서는 창의성이 중요하다”며 “생산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주고, 그것도 부족하면 교육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거농협은 신용사업 위주로 운영돼 경제사업이 퇴보해 있다”며 “육모사업을 확대하고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판장 활성화,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한결같은 마음을 조합원들에게 전해주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조합원들을 가족처럼 모시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dlee@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