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22일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4개의 안건을 심사한다.
첫날 본회의에 앞서 김각현, 김길자, 안미희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개회 후 추경예산안에 대한 시의 제안설명을 청취한다.
이후 이틀간 자료검토를 거쳐 25일 각 상임위 별 안건심의에 들어간다.
이후 26일과 27일에는 추경안의 예비심사 및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28일 본회의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 및 추경안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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