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봄철 세차&차량관리' 카테고리 개편
쿠팡 '봄철 세차&차량관리' 카테고리 개편
  • 나원재 기자
  • 승인 2019.03.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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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테마로 나누고 차량 관리 필요한 260만종 상품 선보여
(이미지=쿠팡)
(이미지=쿠팡)

쿠팡(대표 김범석)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차량을 지킬 수 있는 ‘봄철 세차& 차량관리’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편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팡은 카테고리 페이지에서 관련 상품을 △세차용품 △공기정화용품 △유리관리용품 △실내관리용품 4개의 테마로 나누고 차량 관리에 필요한 260만종의 상품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특히 카테고리 개편을 맞아 4월30일까지 즉시 최대 10% 할인관을 운영한다.

세차용품 테마에서는 유막제거&휠세차, 외부세차, 광택내기, 내부세차 4단계로 나누어 유리세정제, 카샴푸, 물왁스, 차량용 청소기 등 각 단계에서 필요한 상품들을 모았다.

공기정화용품 테마에서는 에어필터, 에어컨필터, 디퓨저&방향제, 공기청정기를 유리관리용품에서는 와이퍼, 워셔액, 유리발수코팅제를 찾을 수 있다. 실내관리용품 테마에서는 카매트, 대쉬보드 커버, 트렁크정리함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공기정화용품 테마에서는 관련 상품군과 함께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불순물을 걸러주는 에어필터와 차량 내부의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마일레 오리지널 에어컨 히터 필터’로 쿠팡가 1만원대다. 이 밖에도 ‘더허브 샤르망 차랑용 디퓨저’와 ‘불스원 세차 필수용품 6종+트렁크 정리함 세트’를 각각 쿠팡가 1만4000원대, 2만9000원대에 판매하며 ‘엑스핏 차량용 코일매트’ 3만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차량 관리 용품들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관리 카테고리를 오픈했다”며 “봄철 세차& 차량 관리 용품들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