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복귀' 아유미, 귀여움 벗고 우아함 입다…'인생술집' 출연
'韓복귀' 아유미, 귀여움 벗고 우아함 입다…'인생술집' 출연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3.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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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아유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레드 컬러 슈트를 입고 미모를 뽐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며 과거 슈가 활동 당시 뽐냈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우아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이날 추성훈, 광희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국내 활동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으며 국내 활동 복귀를 알렸다.

복귀와 함께 아유미는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한다. 지난 2017년 연말 방송된 ‘비행소녀’ 이후 1년 3개월만이다.

아유미가 광희 신지와 함께 지난 13일 '인생술집'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21일 나갈 예정이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한 이후 그룹은 물론 2006년 발표한 솔로곡 '큐티 하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8년 일본으로 건너가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