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박물관은 다음달 4일까지 제21기 역사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역사문화대학의 대주제는 ‘3·1운동과 독립정신’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시민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 향유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유관순 열사, 이동녕 선생을 중심으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다음달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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