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ttw 봄 여행 특가…日 오사카 4만1500원부터
티웨이항공, ttw 봄 여행 특가…日 오사카 4만1500원부터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3.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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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10시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이벤트 실시
국내선 탑승기간 3∼4월…국제선 5∼6월 탑승 가능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여행가기 가장 좋은 계절로 알려진 3월에서 6월까지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ttw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나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대구·부산·김포·제주·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8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이며 국제선의 경우 오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한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1만68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 오사카(간사이) 4만1500원부터 △베트남 하노이 8만6000원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8만7990원부터 △대만 타이베이 7만370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특가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하는 ‘티웨이 트래블 위크(ttw, t’way travel week)’를 시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계절 봄을 맞아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특가 운임 등으로 알찬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