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2019 서울국제마라톤' 행사 물류 운송 책임져
CJ대한통운, '2019 서울국제마라톤' 행사 물류 운송 책임져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3.17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회 참가자 개인물품·경기용품 운송 맡아 행사 물류 성공적 수행
택배·정비차 등 128대 차량, 170여명 지원인력 투입해 물품 실어
CJ대한통운 직원들이 '2019 서울국제마라톤' 행사에서 대회 참가 선수의 물품 정리를 도와주는 모습.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직원들이 '2019 서울국제마라톤' 행사에서 대회 참가 선수의 물품 정리를 도와주는 모습.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17일 개최된 ‘2019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90회 동아마라톤’ 행사 물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물류 전문성과 전국적 인프라, 각종 대회 물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서울국제마라톤 물류를 책임지고 있다.

서울국제마라톤은 세계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골드 라벨 대회다. 세계육상경기연맹은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종합 평가해 골드, 실버, 브론즈라벨로 등급을 나눠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원활한 물류 운영을 위해 CJ대한통운은 택배차, 정비차 등 128대의 차량과 17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이른 새벽 풀코스 출발점인 광화문과 10km 코스 출발점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도착해 마라톤 참가자 3만8000여명의 의류, 신발 등 개인물품을 실었다. 또 골인지점인 잠실주경기장에 미리 도착해 마라토너들이 짐을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마라톤 대회에 필요한 기록측정 칩, 참가자들이 착용할 공식 티셔츠와 번호표, 경기용품 등을 사전에 배송하는 업무도 수행했다.

현장에서는 진입순서와 순번배치도에 따라 차량을 통제하고 차량 이동시 공간 확보를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대회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무전기를 통해 수시로 상황을 확인하고 대회 참가자들을 안내해 원활한 행사 운영에 일조했다.

CJ대한통운은 완벽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한 달 전부터 행사 운영 전담팀을 구성했다.

각 코스별 사전답사와 리허설을 통해 위험발생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 철저한 사전교육을 통해 모든 지원인력들이 행동요령, 주의사항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회 하루 전날에는 경기도 인근 CJ대한통운 물류 터미널에 집결, 합숙한 뒤 새벽 4시경 출발지점으로 이동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CJ대한통운 마라톤 전담팀 관계자는 “행사의 완벽한 진행에 일조하기 위해 사전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사전 교육을 철저히 진행했다”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스포츠 행사 물류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서울국제마라톤을 포함해 서울시와 나이키스포츠가 공동으로 진행한 위 런 서울 10km 등 대형 마라톤 대회의 물류를 전담했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육상대회 등 대표적인 국제 스포츠대회와 행사의 물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selee@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