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역사회 방문해 나눔 실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 16일 주말을 맞아 제철소 주변을 청소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3월 봄맞이 봉사에는 3200여 명의 포항제철소 임직원 및 임원단이 참여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월 토요일 하루를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포스코 주변과 자매마을, 복지시설, 저소득계층 등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