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송탄소방서는 지난 15일 오후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 정나라 외 2명(팀명:국제세이프티)에게 경기도지사 상장을 전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일 실시한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는 생명존중 문화증진과 도민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각 관서에서 군인,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으로 구성된 22팀이 출전했다.
이날 송탄소방서는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국제세이프티’팀이 출전해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을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정식 서장은 “출전 학생 모두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을 더욱 알려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평택/김부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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