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레시피를 공개한 '라면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이 라면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윤은 라면밥을 자신이 먹어본 자연인 음식 중 최고였다고 꼽으며, 이 레시피는 자연인과 자신 둘만 아는 것이라는 자부심을 보였다.

이승윤은 "라면밥은 새로운 맛이다 상상하는 맛과 다르다" 라고 강조하며 MC들에게도 연신 추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라면밥 레시피는 우선 약 20분간 쌀을 불려 냄비에 넣었고 물은 쌀의 1.5배로 맞춘다.

이어 라면 스프와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준 후 라면을 쌀 위에 올린 후 센불에 약 5분간 끓인다.

음식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강도를 조정해 5분을 더 끓인 뒤, 냄비 밥하는 것처럼 약 2~3분 뜸을 들면 완성이다.

비밀의 라면밥을 완성한 이승윤은 매니저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강현석 매니저는 이 라면밥이 되게 맛있다며 특별한 맛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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