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충남도청서 통일 포럼 개최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충남도청서 통일 포럼 개최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9.03.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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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위원 등 50여 명 참석 ... ‘평화경제 계승 발전 과정 논의’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가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일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가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일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이하 민주평통)가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과 지속 가능한 평화경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는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일 포럼을 개최했다.

충남 민주평통 지역회장과 회원, 포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통일교육학회 박찬석 회장(공주교대 교수, 충남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방만기 민주평통 상임위원의 기조 발제 그리고 오대원 교수(경기대) 등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찬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국민이 안심하고 평화통일로의 길로 나가며 남남갈등과 남북갈등을 극복하는 시금석인 평화경제의 계승 발전하는 과정을 논의하고자 했다"라며 “민주평통의 모든위원들이 국민 화합과 남북 평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제에 나선 방만기 상임위원은 ”남북 평화경제의 구축은 앞으로의 포용과 융합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사활을 이루는 길“이라며, 정부 신뢰와 함께 최근 표출되는 남남갈등의 해법으로 ‘평화경제 속에서의 해결’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오대원 경기대 교수는 ”평화 정착을 위한 평화 경제는 남북과 남남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라고 밝히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전초적인 노력을 국민 개개인이 개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 참석한 민주평통 지역 회장단과 위원, 포럼 위원들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서는 공감대 형성을 통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학민 부의장은 ”이날 포럼은 남북이 함께 하는 평화 분위기 조성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라며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은 대한민국의 앞으로 경제적 블루 오션을 만들어 낼 중대한 착안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현시점의 남남갈등 및 남북갈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연구원과 충남 민주평통, (사)중부미래포럼, 한국통일교육학회는 5월 2일 ‘남북 어린이와 통일미래’라는 주제로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학술 행사를 계획하는 등 어린이를 통한 통일정책 발굴과 실천방안 찾기에 충남에서 적극적인 평화통일의 길을 닦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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