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어버이날 기념 표창 후보자 추천받아
각각 선정해 어버이날에 구청장 표창 수여 예정
각각 선정해 어버이날에 구청장 표창 수여 예정
서울 양천구는 오는 29일까지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날 기념 표창을 받을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표창은 총 3개 분야로, △효행자(일반, 효행청소년) △장한 어버이 △어르신복지기여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분야의 선정기준에 적합한 자를 선정 표창한다.
효행자 부문은 일반(만 20세 이상)과 효행 청소년(만20세미만)으로 나뉜다.
일반(만 20세 이상)의 경우 △부모 등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자여야 하며 효행 청소년(만 20세미만)은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는 자가 해당된다.
장한 어버이 부문은 △만55세 이상의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타의 귀감이 되는 어버이가 해당된다.
어르신복지 기여단체 부문에서는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며 사회적 영향을 끼친 공적이 있는 단체에 수여할 계획이다.
18개 전 동에서 최대 2명씩 총 36명을 추천받는다. 추천하고자 하는 후보자가 있는 구민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천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어버이날인 오는 5월 8일에 구청장 표창을 수여받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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