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부설 경연회는 지난 13일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대구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1919년3월1일 날씨맑음’을 관람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연회는 신 경영기술 개발보급과 상공업 육성발전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74년 설립돼 대구상의가 개설‧주관하는 연수과정 수료자, 대구상의 회원 및 상공인으로 구성돼 산업시찰·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