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는 환절기는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환절기를 이겨내는 방법은 다양한데 특히 우리의 대표적인 건강 약재인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은 물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순환과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GC인삼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재수·이하 인삼공사)가 지난해 초 출시 이후 환절기 건강관리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정관장 홍삼톤 청(淸)’ 프로모션을 이달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정관장 홍삼톤 청(淸)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맥문동·유백피 등 식물혼합농축액에 대추·도라지·배·생강 등의 부원료를 넣은 건강식품이다.

지난 2018년 1월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는 게 인삼공사의 설명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홍삼톤 청’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홍삼캔디 후(160g)’를 추가 증정한다.

홍삼톤 청은 하루 한 포만 섭취해도 충분히 하루 홍삼 권장량을 충족한다. 허브추출물이 함유돼 섭취 후 청량감도 느낄 수 있어 야외활동을 하는 고객 반응이 특히 좋은 편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큰 일교차를 보이는 환절기에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홍삼톤 청 프로모션이 고객의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