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지난 10일 제4회 진안홍삼 용담호 마라톤대회에서 ‘백세건강! 천년기운! 진안홍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진안홍삼축제는 2년 연속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2년 연속 도 우수축제 선정과 지난 2월 대한민국축제콘텐츠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2019년 문화 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면서 짧은 기간 명실상부한 전북 대표 우수축제로 자리 잡았다.
양수현 문화체육과장은 “진안홍삼축제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10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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