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전 노선’ 얼리버드 특가…편도총액 5만원대부터
에어서울, ‘전 노선’ 얼리버드 특가…편도총액 5만원대부터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3.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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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오픈…일본·동남아·대양주 등 국제선 전 노선 대상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앱 통해 구매 가능…선착순 한정 판매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2일 오전 10시부터 4∼7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5만3100원부터 △오사카·다카마쓰·요나고 5만3600원부터 △시즈오카·히로시마 6만3600원부터 △삿포로·오키나와 6만4700원부터 △동경(나리타) 7만2700원부터 △도야마 8만3600원부터다.

동남아·대양주 노선은 △홍콩 7만5900원부터 △보라카이 7만7000원부터 △다낭 10만7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1만3100원부터 △괌 12만54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바일 웹이나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