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 시민아카데미’가 오는 14일과 2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성우 배한성씨가 제22회 태백 시민아카데미의 강사로 나서 ‘뻔하게 살지 말고, FUN하게 살아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배한성씨는 오랫동안 성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인생살이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제23회 태백 시민아카데미의 강사는 양재진 원장이 ‘스트레스 안고 가도 괜찮지 않을까?’를 주제로 스트레스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시 관계자는 “3월 태백 시민아카데미에는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사 두 분을 모시고 시민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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