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피어나는 봄날의 새싹' 프로그램 운영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피어나는 봄날의 새싹' 프로그램 운영
  • 김진구 기자
  • 승인 2019.03.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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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생 60명 대상…문화 스토리텔링·색칠하기 등 체험 활동

강원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박물관 토요문화학교 ‘박물관에서 피어나는 봄날의 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요문화학교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역사·문화적 사실을 보고 듣고 느끼게 함으로써 역사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급생 및 멘토와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건전한 가치관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 및 컬러링북 색칠하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10월5일까지 1~3기로 나눠 기수 당 6회 실시 되며 근현대사박물관 추억의교실, 선사박물관 멀티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12일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수강신청을 선착순 접수 받는다.

rlawlsrn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