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오는 31일까지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 1차 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 컨설팅비,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취업과 관련된 비용으로 4개월간 월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드림카드 홈페이지에서 자격 여부 확인한 후 신청이하면 된다.
[신아일보] 거창/최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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