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대중화에 최선 다하겠다”
“골프 대중화에 최선 다하겠다”
  • 동두천/김명호기자
  • 승인 2009.01.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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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현 동두천 골프협회 회장 취임
“골프 대중화 추세에 맞춰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골프인 저변확대를 통해 골프를 즐길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데 힘써 나갈 계획입니다”. 경기도 동두천시 골프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진양현(57)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제8대 동두천시 골프협회장으로 선출된 진회장은 앞으로 협회 규정에 따라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진 회장은 “이제 골프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생활체육스포츠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그동안 침체되었던 골프협회 활성화와 함께 지역 골프발전을 위한 골프산업 육성에서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30년간 꾸준히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온 진회장은 민주평통자문위원, 동두천시통합방위협의회사무국장, 동두천시체육회, P.T.P수석부회장, 동두천문화원자문위원, 이담풍물보존회부위원장 등 10여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어 지역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조직을 잘 이끄는 리더쉽의 소유자라는게 주변의 평이다.

진 회장의 가족으로는 최영숙 여사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