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8일 전라북도 고창 라성지구의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점검과 함께 지역 농업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용수 개발이 진행 중인 라성지구의 경우 인접한 상하면·해리면이 해안에 가까워 가뭄이 발생할 때 물 부족과 상습적인 염해가 발생하는 재해취약지역으로 꼽힌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