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가 컴투스 ‘서머너즈 워’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이어 다양한 이벤트로 인기를 끌며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게임빌은 원하는 5성 서번트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는 10일까지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매일 탐사력 1000개와 경험치 부스터를 제공하고, 각성 재료 던전의 모든 속성을 오픈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게임빌은 지난 26일 진행한 ‘서머너즈 워’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대한 메이킹 무비를 공개하고,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최근 ‘서머너즈 워’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40위권까지 상승해 주목받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특유의 게임성’,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가 인기 비결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나원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