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해투4' 소감 "시간 가는 줄 몰랐다…청하 춤 더 연습할 것"
나혜미, '해투4' 소감 "시간 가는 줄 몰랐다…청하 춤 더 연습할 것"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3.08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혜미. (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배우 나혜미가 KBS2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혜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쾌하신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시간가는 줄 모르게 녹화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방송 봤다"고 덧붙였다.

나혜미는 "'하나뿐인 내편'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남은 회차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너무 긴장해서 청하 님의 12시 춤도 너무 아쉬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나혜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그는 남편 에릭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혜미는 지난 '해투' 출연 당시 약속했던 '시청률 35% 공약'을 이행, 유이와 함께 애프터스쿨 '디바'와 청하 '벌써 12시'를 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나혜미가 출연 중인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