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안전건설도시국장 주재 현장 점검
경남 밀양시는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안전건설도시국장 주재로 소관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 및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소통행정은 현안사항이 있는 현장을 국 산하 계장, 과장 등이 직접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감 있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박경규 안전건설도시국장은 지난 6일 그 첫 번째 방문지로 관내 상습 침수지역인 상남지구의 침수 예방사업을 위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교동정수장, 밀양맑은물관리센터 등을 방문, 안전점검과 현장 민원 등 문제점을 확인하고 토론했다.
박경규 안전걸설도시국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행정 강화로 건설 행정 서비스 질을 한 단계 상승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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