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삼휴양밸리사업 공사관계자 간담회
함양, 산삼휴양밸리사업 공사관계자 간담회
  • 박우진 기자
  • 승인 2019.03.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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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사업 추진 위한 의견 교환…상호 협조 다짐

경남 함양군 산삼휴양밸리산업과는 지난 4일 대봉산 생태숲체험관에서 동절기 중지 해제에 따른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삼휴양밸리 사업장의 현장관계자와 담당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조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소창호 과장은 “산삼휴양밸리 사업을 통해 함양 상림의 정적인 休(휴)의 힐링 관광에 더해 활동성이 강한 짚라인, MTB, 모노레일이 접목돼, 엑티비티 힐링 관광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이 사업이 함양 관광 미래의 중심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자긍심을 갖고 공사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은 물론 산지와 인접한 현장 특성상 화재예방 등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w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