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외사경찰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보안과 워크숍 개최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서장, 정보보안과 소속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2019년 정보보안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변화된 정보경찰 활동규칙을 적극 반영하고 정보·보안·외사경찰의 역량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경찰로 거듭나고, 아울러 정보보안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서연식 서장은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된다는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국가의 안전과 사회공공의 질서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장래 정보보안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금년도 상반기 전입자 및 소속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소통과 화합 속에 단결된 조직을 정비해 업무능률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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