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올해 첫 작품인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했다.
영화 '캡틴마블'은 개봉 첫날인 6일 오전 7시 91.1%에 달하는 예매율, 45만 장 이상의 예매량을 기록하며 '역대급' 출발을 했다.
90% 이상의 예매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등 천만 어벤져스 시리즈가 보유한 기록이다.
역대 할리우드에서 그려졌던 모든 여성 히어로를 통틀어 최강의 전투력과 능력치를 보여준 최고의 여성 히어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입증되는 순간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1번째 작품인 '캡틴 마블'은 MCU 최초로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특히 어벤져스 결성 전 이야기를 담아 신선한 매력을 뽐낸다.
또한 '캡틴 마블'은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곳곳에 마블 팬들을 위한 떡밥이 담겼다. 어벤저스 이름의 탄생, 닉 퓨리 안대의 비밀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팬심을 저격한다.
게다가 캡틴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들을 설레게 하는 쿠키 영상도 2개나 가지고 있다. 이는 영화가 끝난 후와 엔딩크레딧이 끝난 후에 공개된다.
한편, 압도적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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