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4월 5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귀농을 희망하는 4050세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귀농’ 교육과정이 신설돼 4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4050세대 중 은퇴나 전직 후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을 위해 ‘ICT와 함께하는 스마트 귀농(이하 스마트 귀농)’ 과정 교육생을 내달 5일(금)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귀농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귀농귀촌종합센터가 주관하는 귀농·귀촌 인증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4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월마다 1박2일의 합숙교육 형태로 총 네 차례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30명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4050세대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60세 이상도 총 정원의 20% 이내로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1인당 19만3100원이며 교육장소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다. 자세한 문의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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