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모터쇼 29일 개막…테슬라 최초 참가
제12회 서울모터쇼 29일 개막…테슬라 최초 참가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3.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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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20곳 완성차 업체 참여…테슬라와 이통사도 함께 해
“완성차 뿐 아니라 관련 부품 소개하는 모터쇼로 발전해 나갈 것”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 (사진=이성은 기자)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 (사진=이성은 기자)

 제12회 서울모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 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 서울모터쇼’ 참가업체, 신차, 모터쇼 주제에 맞는 테마관 구성 등 추진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사 14곳을 합해 총 20곳의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되는 전체 차량 대수는 약 100여대에 달하며 신차는 잠정적으로 콘셉트카 1종을 포함한 세계 최초 2종, 아시아 최초 10종, 국내 최초 10종 등 총 22종이다.

특히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처음 참가해 스포츠 세단인 모델S 등을 선보인다.

또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주목할 점은 이동통신사들의 참가다. KT와 SK텔레콤은 이번 모터쇼 기간에 이통사 대표로 참여해 모빌리티 기술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서울모터쇼를 CES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 버금가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전시운영시스템도 혁심한다. 우선 2017 서울모터쇼부터 활용된 킨텍스 앱에 교통상황, 주차현황 등 실시간 전시정보가 확대되고 출입 시스템도 개선할 방침이다.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참가 업체 수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질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완성차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등 관련된 부품 기술 등이 소개하는 모터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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