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2019 대구패션페어' 참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2019 대구패션페어' 참가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03.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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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삼일절 100주년 기념 스페셜 컨셉쇼' 개최
(사진=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사진=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13명의 디자이너들은 경기도 및 양주시 내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패션페어'에 참가해 비즈니스 세일즈를 진행한다.

또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구 엑스코 3층 패션쇼장에서 '삼일절 100주년 기념 스페셜 컨셉쇼'를 개최한다.

패션쇼에 참가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13명은 쎄쎄쎄 장윤경, 누퍼 신동진, 큐뮬레이트 김연성, 알엠디 석상호, 235 연구소 이상봉, 원 이현규, 엑스와이 김학선, 롱플레잉리코드 권오승, 비건타이거 양윤아, 컨벡소컨케이브 김무겸, 와이리로버 고우리, 프롬더예스더테이 강동진, 더블라디스튜디오 전주현 디자이너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윤동주 시인, 여성 독립운동가 김명시 장군 등을 모티브로 '오롯이 그대를 기억합니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이너별 개성에 맞춰 패션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