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시니어 보장특약' 출시
삼성생명, '시니어 보장특약' 출시
  • 우승민 기자
  • 승인 2019.03.03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간편종합보장보험 건강하고 당당하게'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주보험이 재해 사망을, 특약으로 암· 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갱신 시점인 15년마다 최대 15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을 준다.

또한 두 번째 발생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과 뇌경색·협심증 일부를 보장한다.

고령층에 빈번한 질환·수술을 보장하는 '시니어 7대 보장특약'을 신설했다. 가입금 1000만원 기준으로 특정 파킨슨병·루게릭병 진단에 각 1000만원, 대상포진 진단에 50만원, 어깨·무릎·엉덩이 인공관절 수술에 각 300만원, 관절염 수술에 연간 1회 한도 30만원 등이다.

기본고지 항목을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였다. 고지 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 △2년 내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간경화·만성신장질환·파킨슨병·루게릭병 이력이다.

smwo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