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27일 2019년 상반기 롯데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소방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공상·우수 현직 소방공무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동두천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박광희 지방소방경 딸이 선정됐다.

선병주 서장은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소방관의 자녀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