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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고흥교육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 고흥/박은미기자
  • 승인 2009.0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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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환경개선 기금 100억원 조성 청신호
사단법인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병종 고흥군수)는 5개 기관단체로부터 6천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 받아 고흥군 교육발전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고흥군청 대회의실에서 고흥군전문건설협회(회장 김영국)에서 2천만원, 도양읍과 도덕면 번영회원으로 구성된 양덕장학회(회장 박형안)에서 2천만원, 농업회사법인 고흥유통(대표 김종율)에서 1천만원, 농협중앙회고흥군지부(지부장 최연식)에서 5백만원, 고흥군에서 중고등학생 주요과목 아카데미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 세상(대표 안성용)에서 5백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리더를 양성하고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2010년까지 100억원 이상을 조성할 목표로 현재 40여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회원도 7백명을 넘어 매월 1천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납부해오고 있다.

정기회원으로 군 공직자는 물론 교육청을 비롯한 교육계, 경찰서 등 유관기관, 의사 약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송석근 고흥교육장, 신경우 고흥동초교장, 주영신 전라남도교육청 감사3담당, 포두면 및 흥양농협, 지역별 향우회, 원불교 고흥교당, 도양읍이장단협의회, 고흥경찰서 직원 등이 특별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의 크고 작은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열망하는 이들의 깊은 뜻으로 모아진 교육발전기금은 명문 우수고 육성,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영재교육원 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쓰여지고 있으며, 2008년에도 고흥지역 학교와 교육청에 3억 9천만원의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이런 성원에 힘입어 새해부터는 서울 부산 경기 광주 등지에서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출향기업인들을 개별 방문하는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더불어 매달 정기후원하는 회원을 3천명 이상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기관 사회단체, 일반 군민, 학부모, 출향향우 등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학생영어경시대회 입상자 해외문화체험 실시, 중고등학생 주요과목 아카데미 운영, 독서왕 선발대회 입상자 문학기행 실시 등 지역 학교의 경쟁력 강화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육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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