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관내 재개발 구역(신정2-1, 신정1-1)과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신월어르신복지관 건축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신상균 의장을 포함한 12명의 의원이 해빙기를 맞아 대형공사장의 안전대책을 살피고,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 의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인에 대한 집중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사현장의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구청 관계부서의 행정지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소는 미리 조치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