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의원, 해빙기 맞아 대형공사장 안전 체크
양천구의회 의원, 해빙기 맞아 대형공사장 안전 체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2.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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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1-1개발구역 공사현장 방문.(사진=양천구의회)
신정 1-1개발구역 공사현장 방문. (사진=양천구의회)

서울 양천구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관내 재개발 구역(신정2-1, 신정1-1)과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신월어르신복지관 건축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신상균 의장을 포함한 12명의 의원이 해빙기를 맞아 대형공사장의 안전대책을 살피고,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월복지관 공사현장 방문,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있다.(사진=양천구의회)
신월복지관 공사현장 방문,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사진=양천구의회)

신 의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요인에 대한 집중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공사현장의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구청 관계부서의 행정지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소는 미리 조치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