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한정우 군수를 비룻한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기 동안 창녕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창녕군이 발의한 조례안 3건 등 총6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이틀에 걸쳐 군민의 불편사항과 생활모습을 직접 보고 듣기 위한 현장방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또한 작년의 초심을 잊지 않고 한마음 한뜻이 돼 창녕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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