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로 만든 건강한 안주간편식 어때요?
오리고기로 만든 건강한 안주간편식 어때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2.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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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M&B, ‘퇴근후엔’ 신제품 4종 출시
다향M&B의 퇴근후엔 신제품 4종. (사진=다향M&B)
다향M&B의 퇴근후엔 신제품 4종. (사진=다향M&B)

다향M&B가 안주 간편식(HMR) 브랜드 ‘퇴근후엔(퇴근후&)’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오리고기·닭고기 등 건강한 식재료를 주재료로 한 다향M&B의 퇴근후엔 신제품은 기존보다 맛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도 구입 가능한 냉장형 제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25일 다향M&B에 따르면 퇴근후엔 신제품 4종은 ‘한입 불오리’와 ‘오도덕 불껍데기’, ‘꼬들꼬들 불닭발’, ‘꼬들꼬들 오리목살’이다.

한입 불오리는 국산 오리고기를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오도덕 불껍데기는 안주로는 흔치 않은 오리고기 껍데기를 주재료로 했다. 꼬들꼬들 불닭발은 무뼈 닭발로 맛있으면서 맵게 조리했고, 꼬들꼬들 오리목살은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담백한 오리목살 부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스모킹 기법으로 제조해 풍미와 식감은 물론 화끈한 불 맛이 매력이다. 또한 혼술족(族)을 겨냥한 1~2인분 소용량(150g)으로 냉장형 트레이 용기에 포장돼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다향M&B 관계자의 설명이다.

퇴근후엔 신제품 4종은 소주·맥주 등 다양한 주류에 잘 어울리면서 전자레인지나 팬에 2~3분 정도 조리하면 간편하게 나만의 안주로 즐길 수 있다.

다향M&B 관계자는 “다향M&B의 가금육 가공 노하우를 앞세워 소비자 입맛에 맞도록 오리고기와 닭고기가 가진 특유의 식감을 화끈한 불 맛으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안주 간편식 시장 확대에 따라 소비자 니즈와 입맛,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향M&B의 퇴근후엔 신제품 4종은 전국의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parkse@shinailbo.co.kr